경남대 LINC+ 챌린저사업단, ‘AI 드론 교육 특강’ 개최
 홍보실
 2019-12-31 09:48:54  |   조회: 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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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일간 드론 자율 비행 구현 등에 대한 이론 교육과 훈련 시간 가져

경남대학교 LINC+ 챌린저사업단(단장 강재관)은 지난 12월 23일(월)부터 24일(화)까지 양일간 제1공학관 CAD/CAE실에서 ‘2019학년도 AI 드론 교육 특강’을 개최했다.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특강은 사업 참여학과(부) 교수 및 학생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파이썬 코딩, 컴퓨터 비전 및 최신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이용한 드론의 자율 비행 구현, 데이터 획득 및 전처리에 대한 기술 등을 습득하기 위해 열렸다.

행사 첫날 인텔코리아 이인구 전무는 ‘인공지능 이론’와 ‘딥 러닝 플랫폼과 모델 커스터마이징’을 주제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염민선 박사는 ‘인공지능: 학습하는 컴퓨터’를 주제로 각각 특강을 진행해 AI 드론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을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둘째 날에는 전날 특강을 통해 배운 이론을 바탕으로 드론 운영을 위한 본격적인 데이터 수집 활동을 펼친 뒤 실제로 사용해보는 훈련 시간을 가졌다.

강재관 챌린저사업단장은 “인공지능의 전반적인 과정을 이해하고 학생들의 창의력 증진을 목적으로 특강을 열게 됐다.”며 “인공지능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미리 경험하고, 이를 통해 학생들은 다양한 문제해결 능력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경남대 챌린저사업단, ‘AI 드론 교육 특강’ 전경.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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