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박은주·김교남 교수,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홍보실
 2019-08-27 11:18:11  |   조회: 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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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영양사업 분야 발전 및 바이오 분야 중소기업 기술 인력 양성 공로 인정받아

경남대학교 식품영양학과 박은주 교수와 바이오융합학부 김교남 교수는 8월 26일(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9년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산학연 관련 지원 사업에 참여해 중소기업의 기술 개발과 애로사항 해소, 산학연 협력 활성화 등 중소기업 기술혁신에 대해 공적이 있는 유공자를 격려하고 포상하기 위해 지난 2000년부터 매년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을 개최하고 있다.

이날 기술협력 분야 산학연 개인부문에서 박은주 교수는 식품영양사업 분야에서 24건의 산학협력 과제 수행하고, 65건의 특허 출원과 특허 등록 28건, 13건의 기술 이전을 달성하는 등 식품영양사업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어 김교남 교수는 경남지역 바이오 분야 중소기업들과 긴밀한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이너뷰티 및 화장품 제품화, 지식재산권 확보, 기술지도 및 기술이전 등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관련 기술 인력을 다수 배출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상을 수상했다.

강재관 산학부총장은 “산학연 협력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신 두 교수님의 수상을 축하드린다.”며 “앞으로 경남대는 다양한 지원사업과 연구를 통해 지역과 기업, 대학이 함께 발전하고, 나아가 긴밀한 산학연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설명> (왼쪽부터) 김교남 교수, 박은주 교수. 끝.
2019-08-27 11: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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