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LINC+사업단, 경남의학영양치료전문협의체 발대식 개최
 홍보실
 2019-07-17 11:20:28  |   조회: 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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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임상영양 전문인과 네트워크 구축으로 지역 의학영양치료 발전 도모

경남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강재관)은 지난 7월 15일(월) 창원경상대학교병원 4층 대회의실에서 ‘경남의학영양치료전문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했다.

경남의학영양치료전문협의체는 임상영약학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경남지역 임상영양 전문인들과의 산·학·연·관 네크워크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지역 의학영양치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협의체다.

협의체에는 경남대 식품영양학과 교수진을 비롯해 창원경상대학교병원과 창원한마음병원, 창원청아병원 등 지역 병원 임상영양사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발대식에는 경남대 박은주 LINC+사업단 부단장을 비롯해 창원경상대학교병원 김태한 교수, 강현희 팀장 및 지역 병원 임상영양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발대식 이후 진행된 포럼에서는 강북삼성병원 김은미 영양팀장의 ‘비만치료 수술 후 영양관리의 최신지견 및 전략’ 주제 특강이 이어졌다.

경남대 박은주 LINC+사업단 부단장은 “의학 기술이 급속히 발전하고 있어 이에 발맞춘 임상영양학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협의체 활동을 통해 경남의 임상영양사의 전문성을 높여 지역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설명> 경남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강재관)은 ‘경남의학영양치료전문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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