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수학교육과, 사화초등학교와 상호협력 MOU 체결
 홍보실
 2019-06-25 16:19:49  |   조회: 283
첨부이미지
다문화·탈북가정 학생의 학교생활 적응 위한 멘토링 사업 진행 등 약속

경남대학교 수학교육과(학과장 박부성)는 지난 20일(목) 오후 10시 사화초등학교 교장실에서 사화초등학교와 ‘2019 다문화·탈북가정 학생 멘토링 사업 참여’에 대한 상호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남대 수학교육과 박부성 학과장, 현호근 교수, 서샛별 교수와 사화초등학교 이남식 교장, 이현철 교감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다문화·탈북가정 학생의 학교생활 적응 및 기초학습 지원을 목표로 경남대 수학교육과의 총체적인 운영기획 및 교육활동과 더불어 ▲안정적인 멘토링 사업 진행 ▲멘티 학생 선발 및 교육·홍보지원 ▲ 학교생활 적응 및 기초학습 향상 지원 ▲멘토링 사업의 교육적 효과 증진 여건 조성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의 주관을 맡은 경남대 현호근 교수는 “2019년 다문화·탈북가정 학생 멘토링 사업 참여는 정부의 다문화가정 학생 교육지원 정책과 지역사회연계 교육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지역사회 문제 해결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는 경남대의 지역사회 역할에도 부합한다.”며 “다문화·탈북가정 학생 멘토링에 참여하는 멘토 학생들에게도 더 없이 좋은 경험이 되고 더 나아가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경남교육청을 비롯한 다문화 관련 기관들과 긴밀히 협조하여 다문화와 관련된 분야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공헌하여 지역사회의 자긍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설명> 경남대학교 수학교육과는 사화초등학교와 상호협력 MOU를 체결했다. 끝.
2019-06-25 16:19:49
203.253.160.115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