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2019 콘텐츠원캠퍼스 구축 운영사업 선정
 홍보실
 2019-05-03 08:59:53  |   조회: 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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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화예술진흥원과 미래 콘텐츠산업 선도 인재 육성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윤치원)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추진하는 ‘2019 콘텐츠원캠퍼스 구축 운영사업’의 지원 기관으로 선정됐다.
‘2019 콘텐츠원캠퍼스 구축 운영사업’은 산·학·연·관 교육 협력체계 구축과 융복합 콘텐츠 프로젝트 개발 및 프로젝트 기반 교육운영을 통해 미래 콘텐츠산업을 선도할 인재 육성을 위한 것으로, 경남대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공동으로 참여하고 경상남도가 후원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대학·대학원, 기업, 지역 진흥원(광역), 연구기관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사업 공모를 진행했으며. 최근 서면 및 발표 통합평가를 진행해 수도권 5곳과 지역 2곳을 포함한 총 7개의 대학을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했다.
여기서 경남대 문화콘텐츠학과(학과장 유영재)는 경남문화예술진흥원과 함께 가야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경남형 창의 콘텐츠 개발 제작과 경남형 콘텐츠 창의 인재 육성 체계를 구축하는 ‘융합 감성 콘텐츠 교육 프로젝트 다른 차원: 오감(五感)’을 과제로 사업목표 및 효율적 운영 계획, 전문성 등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아 지원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앞으로 문화콘텐츠학과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총사업비 3억 8,000만 원을 지원받아 문화콘텐츠기획, 미디어콘텐츠창작, 영상기획 및 제작기술 등 총 9개로 구성된 정규 과정과 전문가 특강, 세미나, 멘토링 등 6개 비정규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경남콘텐츠 산업인력 양성과 미디어 아트에 웹툰과 공연퍼포먼스를 접목시킨 융복합 프로젝트를 통해서 ‘콘텐츠元경상남도’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수행책임자 유영재 교수는 “이번 사업이 경남지역특성과 문화자원을 기반으로 지역의 가치를 새롭게 창조할 수 있는 콘텐츠 제작 및 지역 문화기술 인재양성과 콘텐츠 산업 전문성 강화 등 지역 콘텐츠 산업의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경남대학교 전경. 끝.
2019-05-03 08:5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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