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건강항노화센터, 코리아둘레길 모니터링단 참가자 모집
 홍보실
 2019-03-19 15:15:36  |   조회: 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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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코리아둘레길 5개 코스 대상으로 오는 21일까지 총 20명 모집

경남대학교 건강항노화센터(센터장 김현준)는 오는 3월 21일(목)까지 ‘고성군 코리아둘레길 모니터링단’을 모집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2017년부터 동·서·남해안 및 DMZ 접경 지역 등 우리나라 외곽을 연결하는 초장거리 걷기 여행길인 '코리아둘레길' 조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건강항노화센터는 고성군과 경남테크노파크와 함께 ‘대한민국을 재발견하며 함께 걷는 길’을 비전으로 대한민국 걷기여행길 관광 브랜드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성군 코리아둘레길’ 5개 코스, 총 76.6km 구간을 대상으로 모니터링단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신청은 오는 21일까지이며, 이력서와 개인정보동의서, 통장사본, 주민등록증 사본을 작성해 이메일(allegater@nate.com)로 지원할 수 있다. 또한 안내와 신청 서류양식은 건강항노화센터 홈페이지(http://www.haac.or.kr)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모집기준에는 평소 걷기여행을 즐기고 좋아하거나 블로그 등 SNS 활동이 활발한 자, 걷기여행길 조사 및 모니터링 유경험자, 보고서 작성을 위한 PC 활용이 가능한 자 등이 신청할 수 있다.

향후 개별 연락을 통해 선발소식을 안내 받을 수 있으며, 선발된 참가자들은 2인 1팀으로 구성돼 총 5개 코스를 대상으로 2개조씩 다양한 모니터링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모니터링 참가자에게는 현장답사에 대한 소요 경비와 일정수준의 활동비 등이 지원된다.

김현준 센터장은 “이번 고성군 코리아둘레길 모니터링단 운영은 고성 자연경관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재발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고성군의 해양치유 및 웰니스관광 연계 콘텐츠에 대한 다채로운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통해 고성군의 코리아둘레길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설명> 고성군 코리아둘레길인 공룡둘레길 모습.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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