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지난 9월 3일 오후 4시 ㈜두웅을 방문해 산학협력 활성화를 통한 상호 발전과 협력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는 경남대 전하성 대외부총장, 여성구 인재개발처장, 이창호 경영학부 교수, 조길수 기계공학부 교수와 ㈜두웅 김태운 대표와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기술 제휴 및 공동 연구‧개발 ▲학생의 현장실습과정 지원 ▲기술 전문 인력 교류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한편, 경남 창원시 창원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두웅은 1991년 설립해 20년 넘게 쇼트브라스트 제조기술을 연구·개발하는 업체로, 압축공기를 이용하여 금속 표면의 스케일, 녹, 도막 등을 제거하는 쇼트블라스트 기계와 대기오염방지기계 등을 주력으로 발전하고 있다.
<사진설명> 경남대학교는 ㈜두웅을 방문해 산학협력 활성화를 통한 상호 발전과 협력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