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외식프랜차이즈학과, ‘FOBU’에서 포부를 키운다
 홍보실
 2018-06-07 10:47:52  |   조회: 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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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를 넘어 해외취업이 가능한 외식프랜차이즈 인재 육성 목표
경남대학교에 외식프랜차이즈학과(김홍근 학과장)는 2018학년도 신설학과로서 이미 우수한 인재 40명을 선발하여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학과의 기초를 튼튼히 다지고 있다.

‘FOBU에서 포부를 키운다!’(FOBU: FOod-franchise BUsiness)는 비전(vision)을 품고 시작한 외식프랜차이즈학과는 경영을 아는 ‘셰프(Chef)’ 육성, 조리를 아는 ‘매니저(Manager)’ 육성, 경영과 조리를 아는 ‘창업자(Owner)’ 육성을 미션(mission)으로, 문과 이과가 다 지원할 수 있는 진정한 융복합 학과를 지향하고 있다(2018학년도 신입생: 문과 vs 이과비율, 40:60). 국내에서는 유사한 이름의 학과가 몇 있으나 내용면에서 매니저와 셰프 육성 그리고 해외대학과의 연계 및 졸업생 100% 취업을 목표로 하는 채용연계형 계약학과 개념(컨셉)의 학과로서는 경남대학교 외식프랜차이즈학과가 유일하다.

특히, 외식프랜차이즈학과는 2017년 7월 교육부로부터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의 사회맞춤형 교육과정 모듈로 선정되어 향후 3년간 학과에 매년 1.5억 원 지원을 받아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일류학과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 큰 원동력이 될 전망이다. 최신설비의 학과 전용 조리실습실(FOBU Cooking Lab: 건강과학대 4층, 172.4m)을 완공하여 다양한 조리과목 수업은 물론 TV에서도 볼 수 있는 우수한 조리명장들을 초청하여 한식은 물론 세계조리의 실력을 전수받고 있다.

외식프랜차이즈학과는 단순히 기능인을 키우는 학과가 아니라 ‘영어를 잘하고 경영 마인드를 갖춘 글로벌 셰프’와 ‘조리를 아는 국제감각을 갖춘 매니저’를 키우고자 큰 포부를 가지고 시작했다. 영국의 제이미 올리버(Westminster Kingsway College 조리학교 졸업), 젊은 제2의 ‘에드워드 권’, ‘강레오’, ‘이찬오’를 키워내고자 하며, 매니저에서 뉴욕 최고의 레스토랑 경영자가 된 ‘대니 메이어’의 후계자를 키우고자 한다.

또한 4차 산업혁명의 기초가 되는 ‘빅데이터’와 ‘IoT(사물인터넷)’를 활용한 레스토랑 관리, 서비스커뮤니케이션, 광고사진촬영실습, 인테리어 및 디자인실무 등 특별한 커리큘럼으로 다른 학교들과 차별화를 꾀했으며, 우수한 교수진과 국내 최고의 실무 강사진을 구축하여 학생들이 수준 높은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외식프랜차이즈학과는 해외대학과의 교류 및 인턴십을 원하는 학생들을 위해 해외유명대학과 협약을 체결하여 해외에서 전공 관련 공부를 충분히 더 하여 국내 뿐 아니라 해외대학 학위도 동시에 취득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이와 같이 경남대학교 ‘외식프랜차이즈학과’는 열악한 국내 외식프랜차이즈 생태계를 뛰어넘어 해외취업이 가능하도록 ‘큰 꿈을 가진 인재’로 육성하고자 한다.

한편, 외식프랜차이즈학과는 2019학년도 2기 신입생 40명을 모집한다.

<사진 설명> 경남대 외식프랜차이즈학과 김홍근 학과장이 학생들에게 ‘프랜차이즈시스템’을 설명하고 있다. 끝.
2018-06-07 10:4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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