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 위한 영양축제 개최
 홍보실
 2018-05-30 15:13:35  |   조회: 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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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연계 교과목 통해 기획‧준비 … ‘변비 개선과 예방’ 주제로 진행


경남대학교 식품영양학과 4학년 학생들은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월영지 입구에서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2018 지역사회 영양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남대 LINC+사업단 지역사회(산업)연계 교과목으로 선정된 ‘지역사회영양학’(지도교수 박재희) 과목을 통해 식품영양학과 4학년 학생들이 2개월 동안 기획하고 준비한 것으로 ‘변비 개선과 예방’에 관한 주제로 관련 매체 전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및 영양 상담 등을 진행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15년 변비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61만 6,000여 명으로 2010년 대비 11.3% 증가했으며, 변비 질환 관련 건강보험 진료비는 5년 동안 23.3%가 증가했다고 보고된 바 있다.

경남대학교 식품영양학과에서 매년 개최하는 ‘지역사회 영양축제’는 학생들이 4년간 배운 전공 관련 지식을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되고 있으며, 지역사회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매년 주제별 다양한 방면으로 접근하여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2018-05-30 15: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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