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한마회는 5월 18일 오후 4시 한마관 2층 교수학습전용 강의실에서 우리학교에 장학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우리대학 차문호 학생처장, 한재준 장학복지팀장, 김동우(정치외교학과 3), 김예리(경영학부 4)와 현대중공업그룹 한마회 신종수 회장 외 3명이 참석했다.
차문호 학생처장은 “이번 장학금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더 나아가길 바란다.”며“장학금 전달을 결심한 현대중공업그룹 한마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중공업그룹 한마회는 1997년에 창립하여 2003년부터 우리대학 재학생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모교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기 위해 장학금을 제정했다.
이후 우리대학 특정학과 3, 4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우수학생을 선정하여 100만 원 이상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