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 창업교육센터(센터장 권정숙)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개교 72주년 한마대동제를 맞이하여 제1회 창업페스티벌을 본관 앞 주차장에서 개최했다.
처음으로 개최된 창업페스티벌은 ‘LINC+와 함께하는 청년 창업 플리마켓’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창업동아리 7개 팀과 버드바크, 통시2018α 팀 등이 참가했다.
행사에 참가한 창업 동아리 팀은 행사장에서 양말 제작, 액세서리, 가방, 파우치, 무드등, 피규어 등 다양한 창업아이템을 홍보‧전시 및 판매하였다. 또한 버드파크 팀의 ‘수면에 도움주는 음료’ 양심금액 판매, 통시2018α팀의 유기견 보호센터 후원을 위한 ‘엽서‧스티커‧거울’ 판매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권정숙 센터장은 “청년창업 문화의 긍정적 인식확산과 창업동아리 아이템 판매 및 홍보 등 창업의 간접적인 경험을 통해 예비청년창업가로 성장하기 위한 좋은 경험이 된 것 같다.”며 “더 다양한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설명>16일 본관 앞 주차장에서 열린 제 1회 창업페스티벌 ‘LINC+와 함께하는 청년 창업 플리마켓’ 장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