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 역사학과(학과장 김한신)는 5월 11일 오전 본관 4층 국제세미나실에서 동북아역사재단과 공동 주관으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냉전시대 동아시아의 담론, 기억, 지식 - 한국, 북한, 일본의 역사학과 인구학』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홍종욱(서울대), 김인수(건국대), 윤상현(경남대) 교수가 각각 주제 발표를 했다.
이날 학술대회는 연구팀의 문제의식을 새롭게 벼려가는 가운데 몇몇 실험적인 주제를 통해 동아시아 냉전의 실체에 보다 더 근접해 들어가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했으며, 우리대학 역사학과 교수들과 동북아역사재단 소속교수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