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 2018학년도 후기 각 대학원 신입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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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11 17:08:17  |   조회: 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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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문화콘텐츠·음악·동북아학과 석사 및 박사과정 신설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2018학년도 후기부터 일반대학원에 △도시재생학과(석사과정) △문화콘텐츠학과(석사과정) △음악학과(석ㆍ박사과정) △동북아학과(박사과정)를 신설하고 첫 신입생을 모집한다.

이번에 신설된 학과들은 심층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전공 분야에서 활동할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것이다.

먼저 도시재생학과는 변화하는 산업구조와 신도시의 확장으로 생기는 일부 도시들의 특수한 문제를 진단 및 해결할 전문가 양성을 교육 목표로 한다.

특히, 도시가 가지는 문제를 정확하게 진단할 로컬리티 분석 전문가, 도시전환을 주도하는 사회혁신 디자이너, 현장에서 도시재생 뉴딜 사업을 진행할 창조적 기업가 육성을 전공 교육목표로 정하고 도시 위기 시대를 헤쳐 나갈 통합적인 인재를 양성하고자 신설했다.

문화콘텐츠학과는 디지털시대 속의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개발ㆍ기획ㆍ창작하여 문화를 선도할 전문가 양성을 교육 목표로 한다.

특히, 문화콘텐츠 기획 및 개발 역량 강화, 지역 및 글로벌 콘텐츠에 대한 역량 강화, 문화콘텐츠의 학술적ㆍ실무적 역량을 두루 갖추게 하는 것을 교육목표로 정하고 차세대 글로벌 문화리더를 양성하고자 신설했다.

동북아학과는 중국 및 일본 지역에 대한 전문적 지식과 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교육 목표로 한다.

특히, 중국 및 일본지역의 언어학, 문학, 사회학, 경제학 및 국제통상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를 통해 지도자적 전문인 양성과 국제적 안목을 함양을 교육목표로 정하고 동북아 지역 발전에 이바지할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자 신설했다.

음악학과는 음악의 이론 및 실기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예술인 양성을 목표로 국제화 시대를 선도할 전문가 양성을 교육 목표로 한다.

특히, 실기 중심의 심층 교육, 음악예술 분야의 전문적 연구와 지식 함양, 고도의 심화 연구를 교육목표로 정하고 독창적이고 전문적인 음악인 양성하고자 신설했다.

한편, 경남대학교는 2018학년도 후기 각 대학원 신입생을 모집한다.

산업경영대학원, 교육대학원, 행정대학원은 오는 14일(월)부터, 일반대학원은 오는 18일(금)부터 모집한다. 마감 기간은 오는 25일(금)까지이며, 석사학위과정과 박사학위과정, 공개과정 등의 유형으로 선발한다.

자세한 사항은 각 대학원 교학행정실(☏245-5000)로 문의하면 된다.
2018-05-11 17: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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