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 창원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포럼 개최
 홍보실
 2017-09-27 17:25:36  |   조회: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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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뉴딜정책과 창원의 도시재생’ 주제로 다양한 의견 제시돼

경남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강재관)은 27일 창원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창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와 협력하여 ‘도시재생뉴딜정책과 창원의 도시재생’을 주제로 도시재생뉴딜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경남대학교 강인순 교학부총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창원시의회 김하용 의장과 창원시 유원석 제2부시장의 축사, 주제발표와 패널토론,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주제발표는 한양대학교 구자훈 교수(국무총리 산하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위원)와 경상대학교 김영 교수(국무총리 산하 도시재생특별위원외 의원‧창원도시재생지원센터장)가 각각 ‘문재인 정부의 도시재생뉴딜정책’과 ‘창원시 도시재생:회고와 전망’을 주제로 맡았다.

패널토론에서는 경남대학교 서익진 교수(경남대 해양문화‧도시힐링특화추진단장)를 좌장으로 이해련 창원시의원, 김동완 경남대 교수, 김륜희 LH수석연구원, 박진석 경남대 교수, 이상헌 창원시정 연구위원, 허정도 건축학 박사 등이 참석해 활발한 토론이 진행됐다.

이 날 도시재생뉴딜포럼은 문재인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정책의 내용을 진단하고 창원시의 특성을 반영한 도시재생 방향과 다양한 지역 내 주체들과의 협력 그리고 대학의 역할 등을 함께 고민하고 실천의지를 다지는 중요한 장이 되었다.

경남대학교 LINC+사업단 강재관 단장은 “경남대학교는 지역의 다양한 주체들과 함께 행복한 지역공동체 형성의 도시재생을 꿈꾸고 실현하는 지역밀착형 대학으로서의 성공적 모델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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