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 건강항노화센터(센터장 김현준)는 24일 오후 고성군청에서 해양치유 산업 육성을 위하여 고성군과 상호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해양치유 자원을 활용한 해양치유 프로그램 개발 △해양치유 프로그램 운영 전문인력 발굴 및 육성 △해양치유 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교류 협력 가능 분야 지속 발굴 및 개발 △기타 해양치유 산업 활성화를 위한 사항 등을 약속했다.
김현준 경남대 건강항노화센터장, 이향래 군수 권한대행 등이 참석한 이번 협약식은 해양수산부의 『해양치유 가능자원 발굴 및 실용화 연구 사업』 유치를 위한 선제적 대응이다.
김현준 센터장은 “해양치유 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국민 건강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