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철 사격 선수, 경남대에 발전기금 1,000만원 전달
 홍보실
 2011-01-04 15:59:38  |   조회: 9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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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지난 3일(월) 오후 3시, 사격 선수 유재철 군(체육교육과 4학년)으로부터 체육부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받았다.
올해 1월 1일자로 경기도청 사격부에 입단한 유 군은 그동안 본교 한희성 감독의 지도 아래 공기소총 10m 부문에서 전국체전 2009년, 2010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대학 4년 동안 사격 국가대표를 맡아 선전을 펼쳤으며, 2010 세계대학사격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을 했다. 지난 2006년에는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따낸 바 있는 촉망받는 선수이다.
유 군은 인사말을 통해 “제가 이렇게 성장할 수 있기까지는 그동안 감독님을 비롯한 여러 분들이 잘 지도해주신 덕분이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선수를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1-01-04 15:5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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