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 설 한 교수가 지난 3일 신라대학교에서 열린 한국시민윤리학회 연례특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회장에 선임됐다. 지난 1981년 창립된 한국시민윤리학회는 건전한 윤리의식과 시민사회에 관한 학술연구와 보급활동을 목적으로 하는 학자와 시민단체 전문가들로 구성된 학회이다. 회장에 선임된 설 교수는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 임기의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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