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초대전에서는 3년 동안 대리석을 조각해 만든 작품 중에서 엄선한 10여 개의 작품을 선보인다. 작품 제목은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이다.
아직 20대 중반의 젊은 나이이지만 수많은 단체전에 작품을 선보여 온 박 작가는 경남대 미술교육과와 동 교육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재 경남대 미술교육과에 재직하면서 작품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박 조교의 조각 개인전시회는 8일(수)부터 30일(목)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리며, 15일(수)과 22일(수)에는 작가와의 만남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