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발전기금을 전달한 경남대 노동조합은 오는 12월부로 창립 5주년을 맞이하는데, 조현성 지부장은 전달식에서 “본교가 양질의 교육과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많은 재원이 필요하다.”며 “저희 노동조합도 학교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작은 정성이지만 이번에 발전기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경남대 박재규 총장은 “지부 구성원들의 뜻 깊은 정성에 깊이 감사 드리며, 앞으로 교육과 연구, 사회봉사에 전념하여 세계 속의 대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